의료, 교육, 문화 등 IT기반지식서비스 단지로 조성될 대구수성의료지구의 개발 사업이 지난해 12월 개발제한구역(1062㎢) 해제와 더불어 지난 2월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6월 현재 보상을 위한 지장물 조사 등을 준비하고 있어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수성의료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말 중앙부처 심의를 거쳐 올해 초 지식경제부에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지구내 간선도로의 사업비 1180억원도 지난해 10월 기획재정부로부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3월에 KDI에서 조사 착수해 7월 까지 실사를 거처 하반기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간선도로 건설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면 국비가 확보돼 단지조성 원가 인하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어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시행자인 대구도시공사는 사업비 확보를 위해 올 하반기에 기채를 발행키로 하고, 현재 투자타당성 용역 발주를 추진해 행정안전부에 기채 신청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신청 후 3개월 정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말쯤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4분기부터는 사업지구내 보상물건 조사를 시작으로 연말쯤에는 보상을 위한 공람공고 등을 할 예정이며, 행정적인 절차를 거쳐 2013년 상반기에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단지조성공사에 착수, 2016년에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예타가 진행중인 SW융합클러스터 조성과 더불어 의료, 교육시설과 문화 등 IT를 기반으로 하는 지식서비스산업지구로 조성돼 인근의 신서첨단의료지구, 경산지식산업지구와 더불어 지식기반서비스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대구경북경제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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