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2일 교육과학기술부의 ‘2012년 학사제도 개선 시범 전문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직무능력평가인정제 기반의 일-학습-학력 삼위일체형 선취업 후진학 학사제도 구축’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시범대학으로 선정됐으며, 프로그램의 요지는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3년 이상 산업현장에 재직 중인 자들에게 일과공부를 병행하면서도 손쉽게 학위 취득이 가능토록 한 것이다. 대학은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인력 2명을 신규채용 했으며 사이버교육과 각종 운영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기계계열 40명, 의료기기과 40명, 사회복지·보육과 20명 등 총 1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들에게는 등록금 50% 감면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동시에 앞으로 3년간 대상학과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학사제도개선시범전문대학 사업은 직업교육 환경 변화에 대비한 우수한 학사제도를 발굴하고 학사분야 제도 개선 성과를 확산·전파해 전문대학 직업교육의 경쟁력 향상 및 특성화 유도를 위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매년 우수 전문대학을 선정하며 선정된 대학에는 정부사업 평가시 가산점 제공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이호성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이 프로그램은 입학자원의 감소, 노동시장의 변화, 성인학습요구의 증대라는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있고 정부의 중등직업교육 선진화 정책과도 맥을 같이하고 있어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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