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다문화행복과 직원들은 현장 행정 및 소외된 다문화가족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일 이주여성 및 아동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죽향’(구미시 소재) 결혼이주여성 쉼터를 방문했다.
다문화행복과 직원들은 그들의 힘든 상황을 위로하고 시설 대청소, 형광등 교체, 풀 뽑기 등 시설 곳곳에 손길이 필요한 부분에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특히 이번에 받은‘동아다문화상’시상금 중 일부로 화장지, 비누, 세제 등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또 북한이탈 무연고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청소년 그룹홈 시설인‘오뚜기 쉼터'를 방문해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멘토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이외에도 道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도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 들었다.
최규진 경북도 다문화행복과장은 “바쁜 일정 속에 틈틈이 현장을 방문해 다문화가족의 어려움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결해 나갈 계획”이라며 “북부권 폭력피해이주여성 쉼터 신규 설치 및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경북 곳곳에 있는 폭력피해 이주여성들의 인권보호에 만전을 기해 다문화가족 모두가 행복한 글로벌 경북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