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경북도 및 대구시 정책모니터단 발대식이 26일 오후 2시 도청강당에서 개최했다. 정책모니터단은 대구경북연구원에서 대구경북 지역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20개 대학 190명(외국인 유학생 7명 포함)을 선발했으며, 이중 경북도 모니터단 19개 대학 97명, 대구시 모니터단 10개 대학 93명이며 내년 2월28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모니터단은 경북도와 대구시, 대구경북연구원의 주요 정책 및 사업 등을 모니터링해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지역사회 및 캠퍼스의 애로사항과 행정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 제보하고, 시‧도 발전방안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신세대의 의견 수렴 및 정책제안자로서 역할을 한다. 정책모니터단 활성화를 위해 대구경북연구원에서는 모니터단 전담자를 지정하고, 대구시와 경북도의 협조를 통해 정책모니터단과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모니터단이 제안한 아이디어나 의견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시‧도 정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연말에 우수 정책모니터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명사 특강실시, 낙동강 보 등 지역 현장탐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인 지역 대학생과 만난 매우 뜻 깊은 자리이며, 지역현안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 제공, 잘못된 점에 대한 기탄없는 제보 등 정책모니터로서 경북도와 대구시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고 “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 삼포세대(연애, 결혼, 출산포기) 등 매우 어렵고 힘든 현실이지만, 희망을 가지고 자기 본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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