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0월 개최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VIP를 비롯한 해외동포 선수단, 국내 선수단, 방문객에게 환영 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대구스타디움과 관문인 공항·역, 주요 시가지 거리를 꽃으로 꾸미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전국체육대회가 20년 만에 개최되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후 국제도시로 위상이 높아진 도시경관을 대구시의 브랜드인 '컬러풀 대구’를 상징하는 질 높은 디자인으로 꽃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시가지 및 대회 주요 시설의 조성 현황으로 대구스타다움(2), 대구공항, 동대구역 광장, 현풍IC에 꽃조형물 5개소를 설치하고, 상동교, 수성교, 동신교, 신천교, 아양교, 불로교, 팔달교, 태전교, 동천교, 거동교, 강창교, 죽곡1녹지, 황금네거리에 꽃벽 13개소를 조성했다.
또 달구벌대로, 국채보상로, 동대구로, 화랑로, 봉덕로, 유통로 등 41개소에 가로 꽃화분 2400개를 설치했다. 특히 대회 주요시설에 화려한 꽃조형물 설치로‘컬러풀대구’상징성을 연출했다.
대구시는 전국체육대회를 맞아 주요 가로에 가로화분 내놓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시가지인 국채보상로,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봉덕로, 유통로 등과 그 외 VIP와 선수단의 이동코스인 화랑로, 공항로 등 41개소에 여름꽃인 폐츄니아, 메리골드 등 19만본 꽃을 심어 가로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하고 있다.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등 가로수가 잘 조성된 거리에 가로수 사이'가로띠녹지'를 만들어 녹색 숲이 울창한 가로숲 길로 조성했고 두산오거리 폭포, 수성못 등 수변 경관의 시원한 청량감을 즐기도록 했다.
TV 생중계 시 녹색 숲의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해외동포와 전 국민이 잘 볼 수 있도록 완벽한 준비를 하고 있다.
배만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