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청사 옥상에 50.4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지난달 30일부터 태양광 발전으로 청사 전력의 일부를 공급했다. 이날 설치한 태양광 발전설비는 지식경제부 공모사업으로 2012년도 신재생에너지 지방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총 2억 6100만원(국비 1억 3050만원, 시비 6525만원, 군비 6525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군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로 연간 약 66Mwh의 전력을 생산해 700만원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와 약 30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시켜 소나무 4천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오 군수는“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로 전기료 절감은 물론, 환경 친화적인 신재생에너지 이용 보급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도 적극 동참해 지구 온난화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3월 현대산업개발(주)와 태양광 발전소 건설 민간투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군 소유 건물과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해 녹색성장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정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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