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애린복지재단 이대공 이사장(현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은 3일 경북도교육청을 방문해 이영우 교육감에게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교육청 본관 제3회의실에서 거행된 전달식에서 이대공 이사장은“난치병을 앓고 있으나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치료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병마와 싸우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의 빠른 완쾌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난치병 학생 돕기 사업에 참여해 준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들이 건강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난치병 학생 돕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대공 이사장은 2004년, 2007년, 2010년, 2011년에도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으로 각각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가난한 이웃을 돕고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 각계각층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매년 2억여원을 꾸준히 지원함으로써 기독교의 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백만흠 체육건강과장은“도교육청은 2001년부터 올해까지 총132억 8300만원(성금 105억9800만원, 교육비특별회계 26억8500만원)을 모아 그동안 1017명의 난치병 학생에게 74억2600만원을 지원해 95명이 완치되는 등 난치병 치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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