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연수원(원장 이종수)은 오는 7일과 8일 1박 2일에 걸쳐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교사의 성장기간 소통을 강조한 10+10 교직 발달 단계 간 소통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대구교육연수원이 2012년 교원 연수의 선진화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으로서, 교직 경력에 따라 달라지는 교사의 실태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연수를 최적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사의 성장기에 맞춘 연수는 교직 경력에 따라 교원을 신임기, 발전기, 심화기, 원숙기 네 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에 맞는 연수를 실시하는 연수이다.
4년 이하의 교사는 신임기, 4년 이상 10년 이하는 발전기, 10년 이상 20년 이하는 심화기, 20년 이상은 원숙기로 구분하는데, 대구교육연수원은 이미 지난 5월18일부터 1박 2일간 발전기와 심화기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를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1박2일 프로그램으로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지난 5월에 실시한 연수와는 달리 발전기, 심화기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연수로서,‘팀 빌딩을 통한 소통 이해’라는 교과목을 통해 소통에 대한 실습을 직접 해보며‘단계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최근 부각되고 있는 학생 생활 지도와 관련하여 학생 이해를 뇌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강의와 또래 상담 및 집단 상담, 역할극을 통한 학생 생활지도 등의 학생 이해 관련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연수를 주관하고 있는 권연숙 기획부장은“교사의 성장에 맞춘 연수를 제공한다는 것은 교사의 실태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효과가 크다”며“이러한 특성화된 연수를 계속 이어나갈 것”임을 밝혔다.
배만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