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새로운 디자인과 사양을 보탠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는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모델을 출시하면서 쏘나타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쏘나타는 지난 2월 누우 2.0 CVVL 엔진을 새롭게 장착, 출력을 높이고 연비를 향상시켰다.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의 앞쪽은 투톤 공법으로 처리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됐고 옆쪽과 뒷쪽에는 신규 휠 디자인, LED 리어램프 등을 장착해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을 더했다.
실내는 8인치 크기의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한편 주행 중에는 DMB 시청을 원천 차단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또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와 운전 환경에 따라 조향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플렉스 스티어', 통합 주행 모드 등의 기술을 적용했다.
현대차는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를 출시하면서 가격을 등급에 따라 15만~40만원 인상했다.
현대차는 새로운 디자인, 첨단기술과 사양 등을 더했지만 가격인상은 최소화했다면서 변경된 사양의 가치를 따져보면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가격인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대차는 7개의 CVVL 가솔린 모델을 5개로 축소했다. 가격은 CVVL 엔진을 장착한 모델이 △스타일 2210만원 △스마트 2465만원 △모던 2650만원 △프리미엄 2785만원 △블루세이버 2360만원 등이고 터보 GDi 엔진 장착 모델이 △모던 2890만원 △프리미엄 2980만원 등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 편의사양을 새롭게 적용하면서도 최소한의 가격 인상만으로 극대화 된 사양가치를 제공하는 등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는 모든 면에서 고객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주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