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동북아 항공사 최초로 아프리카 케냐 신규취항을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6주동안 아프리카에 대한 상식을 겨루는 '지상 최대의 아프리카 퀴즈쇼'를 진행한다.
이미 지난 7월1일과 8일 1,2차 본선은 진행했다. 앞으로 4차례 행사가 남은 것이다.
참여방법은 온라인과 모바일로 대한항공 케냐 마이크로사이트(http://africa.koreanair.com)에 접속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든 후 제출되는 문제를 보고 O와 X를 선택, 캐릭터를 이동시키는 방식이다.
대한항공의 이번 퀴즈쇼는 홈페이지 접속 뿐만 아니라 IPTV, 유튜브 브랜드, 모바일 등 접속 플랫폼을 다양화 해 누구나 쉽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항공은 매주 예선전에 참가해 본선 진출권을 받은 참가자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본선전을 진행한다. 여기서 승리한 본선 우승자 1명에게는 케냐 나이로비행 왕복 항공권 2매를 증정한다.
그외에도 최신 LTE 휴대전화, 국내외 호텔 숙박권, 한사토이 아프리카 인형, 도서 등 푸짐한 선물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