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은 10일 동대구역 광장을 찾아 홀몸어르신, 노숙자 등 소외계층 4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하며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우정사회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본청과 동대구우체국 직원 25명, 예사의 집 봉사자 5명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예사의 집을 찾아 식재료 준비와 삼계탕을 삶느라 분주히 움직였으며, 점심시간에는 동대구역 분수대 앞에서 홀몸어르신, 노숙자 등 소외계층 400여명에게 삼계탕을 손수 대접했다.
삼계탕 무료급식에 참여한 김진만 총무과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 한 그릇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