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다문화 시대를 맞아 자라나는 대구 남구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세계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하는 ‘세계를 배워요’ 체험 행사가 10일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이뤄진다. 대구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대구 남구 소재 어린이집 10개소 230여 명의 아동들이 참가하며 첫날인 10일 오전 10시30분에는 희상어린이집(봉덕2동 소재, 원장 박현정) 아동 3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중국만두와 베트남 음식 만들기 등 다문화 요리체험을 하며 다양한 국가의 전통의상 입어보기, 전시물 관람, 동영상 시청 등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어릴 때부터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문화적 편견을 가지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현장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