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대표 이승한)는 서울대학교·환경부와 함께 '그린리더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경영에 대한 현장실습 및 실질적인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다. 인턴십 지원 대상은 홈플러스와 환경부의 지원으로 개발된 서울대의 '그린 리더십 교과과정'을 2과목 이상 이수한 학생들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정부기관, 민간기업, 시민단체 등에서 환경경영 실무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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