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 청장 최병록)은 최근 나카무라토메(일본, 공작기계), 다이셀(일본, 에어백용 인플레이터), 포레시아(프랑스, 시트프레임) 등 외국투자기업에 원활한 지원과 추가투자유치를 위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등 10개 기관과‘업무협력 MOU’를 체결하고 한층 강화된 지원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2기 청장 취임 이래 지역외투기업들을 직접 방문해 청취한 현장의 목소리를 지역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의한 끝에 각 기관들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제시하는 행사로서 지역외투기업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MOU에 참가한 기관장들은 “외국기업 유치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고 기관별로 기업지원을 위한 시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의 시의적절한 매칭을 돕기 위한 워크넷 사이트 운영, 현장면접 주선 및 채용 면접시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면접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 등 다양한 채용지원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외투기업들의 지식재산권보호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적극 추진하고, 영남대와 계명대는 기업 니즈 맞춤형 인력 제공 사업을 통해 외투기업들의 R&D 인력난 해소 프로그램 적극 추진한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외투기업들을 위해 개정 세법 내용들에 대한 영문 번역 서비스를 통한 개별 기업 안내 시스템 확충하며,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는 건전한 외투기업인들에게는 신분보장 등 국내에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지원시스템 운영과 체류기간 연장·변경 등 민원사항에 대하여는 수수료 면제혜택, 우수 투자자를 위한 별도창구 운영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한다. 대구경북본부세관에서는 FTA고객지원센터 운영으로 정보력이 부족한 외투기업에 대해 기업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대구은행은 웹사이트 고도화정책을 통해 외국인들을 위한 언어 애로 사항 해결 및 신용카드 발급 절차 간소화 등 외국인 서비스 개선에 적극 노력한다. KT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는 외국인들의 휴대폰 가입 절차 간소화 등 외국인전담 글로벌스토아 오픈 및 외국어 상담 인력 확충 추진한다. 최병록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MOU 체결을 통해 특히 외국 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 또는 생활 불편사항들이 생겼을 때 DGFEZ가 중심창구가 돼 관계기관 간 One-Stop 서비스를 통해 신속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축됐다”며 “앞으로 참여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DGFEZ에 입주하는 기업들이 애로사항 없이 기업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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