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12일 경북대학교 병원의 공공보건 의료사업과 달성군 보건소의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연계해 달성군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관리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대 재활의학과 이양수 교수는 뇌졸중, 교통사고, 유전적인 요인 등으로 장애가 있는 대상자 9명을 직접 방문해 개인에게 맞는 진료, 재활 훈련, 합병증 예방 교육을 실시해 장애인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달성군 보건소 관계자는“우리 지역은 시내 중심지와 떨어져 있어 그동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대학병원 진료를 받기가 어려웠다”며“이번 무료 진료 실시로 양질의 서비스를 갖춘 공공 보건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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