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13일 오후 2시30분 포항 이동중학교를 방문해 포항시 부시장, 포항시 교육장, 교사, 학부모 대표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환담을 한 뒤 3학년 재학생 500명과‘꿈과 희망이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교방문은‘도지사와 청소년들과의 열린 대화와 희망이 있는 소통’을 통해 청소년기 건전한 가치관 정립과 뚜렷한 목표의식, 도전정신을 심어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2003년에 개교해 포항에서 가장 큰 중학교로서 지난해 인성교육 실천 우수기관 선정 등 9년 만에 명품학교로 발전시킨 것에 대해 관계자들을 치하했다.
김 지사는‘건강한 청소년 육성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라는 평소 인식에 따라 학생들과의 대화를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 2학년 1반을 깜짝 방문한 후 교복으로 갈아입고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뜨거운 열정과 환한 웃음으로 35명의 학생들과‘아름다운 소통의 시간’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3학년 500명을 대상으로 인생의 선배로써 청소년기에 반드시 갖춰야 할 품성과 덕목, 인생관, 즐거운 학교생활 등에 대해‘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지사는“청소년 여러분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풍부한 감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확고한 목표의식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높은 꿈과 이상을 맘껏 펼치라”며“행복한 인생을 위해서 올바른 품성, 인성 즉 사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