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대표 노병용)는 18일부터 25일까지 전점에서 '바캉스 용품 대전'을 진행해 바캉스 먹거리, 물놀이 및 캠핑용품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바캉스 먹거리로 인기가 많은 구이용 먹거리는 정상가보다 최대 40% 할인한다.
'호주산 구이용 척롤/부채살/치마살 모둠팩'(1kg/1팩)은 정상가 대비 40% 할인한 1만5000원, '국산 돼지 앞다리/뒷다리/등심(냉장/100g)'은 25% 할인한 각 880원 등이다.
완구전문점 토이저러스 18개 매장 및 롯데마트 완구매장에서는 각종 물놀이용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에어워크', '인터크루' 등 브랜드 수영복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해당 기간 동안 수영복을 5만원 이상 구매시돌핀클럽 튜브 등 다양한 물놀이용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전국 85개 점포에서는 투스카로라·제브라·콜핑·그리폰·마운티아 등 5개 브랜드의 오토텐트(5~6인용)를 시중가 대비 20% 가량 저렴한 각 32만에 판매하며 해당 상품 구매 시 캠핑매트, 그늘막 텐트를 증정한다.
'이글루'의 아이스큐브 등 아이스박스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야외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이용 먹거리부터 물놀이용품, 캠핑용품까지 다양한 바캉스용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