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세계는 녹색시대로!’란 주제로 17일 오후 1시30분 경북도학생문화회관에서 포항, 경주 인근지역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170여명을 대상으로 녹색성장교육 학부모 연수회를 개최했다.
산업화시대엔 경제성장과 환경은 상극을 의미했지만 21C 미래는 이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지구촌 환경문제와 경제 성장을 함께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 녹색성장교육의 핵심이다.
이번 연수회는 경북의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나눠, 남부권은 17일 경북도학생문화회관(포항)에서, 북부권은 20일 경북도환경연수원(구미)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첫 강사로 나선 심학보 경북환경연수원 교수부장은‘환경과 인간의 아름다운 만남’이란 주제로 우리의 삶과 자연의 불가분의 관계를 역설했고, 장재선(대구흥사단) 대외협력팀장은 가정에서 환경지킴이로서 학부모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연수회에 참석한 이영우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이제 녹색 및 환경교육에 대한 이론적 기반은 모두 갖춰져 있으나 학교, 가정, 지역사회에서의 실천의지가 부족하다”며 “학부모들이 앞장서서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