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일 구미 금오산에서 道 간부 및 시·군 부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도정 현안사항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소통을 통해 다함께 잘사는 희망경북을 만들기 위한 합동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합동회의는 경북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간부공무원들이 도정현안을 공유하고, 2012년 상반기 도정 주요 추진성과 및 하반기 역점 추진방향, 도·시·군 상생발전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과 진솔한 대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간부공무원들은 하절기 에너지 절약에 솔선·동참하기 위해 영주 풍기에서 생산되는 에너지 절약형 의류인 ‘휘들옷’을 착용하고 회의에 참석함으로써 지역경제 살리기와 에너지절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이날 합동회의는 올 상반기 추진 성과인 ▲2013년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 확정 ▲2015년 세계 물포럼 ▲세계 군인체육대회 유치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 국책사업 선정 ▲LG동아 다문화 대상 수상 등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 등의 도정 현안사항 설명과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진다.
또 도정홍보, 물가안정, 일자리 창출 및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효율적 방안과, 3대 문화권사업의 성공적 추진은 물론 국책사업 유치와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합동회의에 참석하게 될 간부공무원은 “국·도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도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민과 소통하고 도-시·군 상생협력을 통해 ‘다함께 잘사는 희망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