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지난 21일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기아차는 이날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미스터 올스타'에게 뉴 쏘렌토R을 제공하고 야구장을 방문한 야구팬들에게 체험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아차는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쳐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된 롯데자이언트의 황재균 선수에게 뉴 쏘렌토R을 제공했다.
또 기아차는 올스타전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기아차 텔레매틱스 서비스 '유보(UVO)'체험 이벤트를 마련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야구팬에게 여수엑스포 티켓 100매를 증정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맞아 공식스폰서로서 야구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해 한국프로야구 공식 후원사로 시즌 동안 기아 타이거즈 광주 홈구장에 시구차량 지원과 레이 홈런존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