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가 전국 최고 전통을 자랑하는 학생실기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차지하는 등 치과보철 제작기술에서 최고의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제15회 치과기공사의 날 기념‘제48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종합학술대회 학생실기경진대회’에서 수성대 치기공과 3학년 박희천(24·국소의치 조각 부문 출전) 씨가 최우수상, 3학년 이동훈(25) 씨가 교정장치제작 부문 장려상을 차지했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 20개 대학 치기공과에서 각 대학별로 선발된 80명의 학생이 국소의치 조각과 교정장치제작 등 4개 부문에 걸쳐 경합을 벌이는 전국 최고의 치과 보철작품 경진대회다.
수성대는 특히 학생들의 치과 보철 제작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평상시에는 매일 3시간씩 방과후 수업을 실시하고 동·하계 방학 기간에도 하루 5시간 이상 실습 및 이론 강의를 실시했다.
치기공과 김병식 교수는“치과 보철제작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수와 학생들이 방학을 잊은 채 땀 흘린 덕분에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며“학생들의 치과 보철 제작 능력을 꾸준히 향상 시켜 치기공 분야 최고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