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는 구체적인 에너지 절약 10대 실천방안을 정해 지난 6월부터 교수, 직원, 학생 할 것 없이 전 구성원이 에너지 절약 운동인 'Cool-Green Keimyung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학기, 방학 할 것 없이 항시 에너지 절약 운동을 펼쳐온 계명대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에너지 절약 시책에 맞춰 더욱 조직적이고 짜임새 있는 에너지 절약 실천 방안 마련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계명대가 시행 중인 에너지 절약 10대 실천방안은 ▲쿨 맵시 운동 전개 ▲냉방기 실내온도 조정 및 통제 ▲에너지 지킴이 지정 운영 ▲에너지 절약 점검반 가동 ▲에너지 절약 홍보 및 교육 실시 ▲무더위 쉼터 운영 ▲하계 집중 휴가기간 실시 ▲에너지 절감을 위한 환경개선 ▲B.M.W(Bus/Metro/ Walking) 운동 실시 ▲PC 에너지 절약 실천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대학도서관 및 강의실을 제외한 모든 공간의 냉방온도를 섭씨 28도로 제한, 전기 사용이 가장 많은 시간대에 전력 사용량을 제한해 탄력적으로 냉방기를 가동하고 있고, 각 건물별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 운영해 사전에 낭비 전력을 확인, 제거하고 있다. 또 넥타이 대신 링타이를 착용하는 복장 간소화는 물론 아이스크림, 시원한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무더위 쉼터를 교내에 설치해 업무 중 더위를 피하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LED 전등 교체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한 환경개선 공사, 에너지 집중 절약을 위한 하계 집중 휴가기간 실시 등 절전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계명대 하영석(국제통상학과 교수) 사무처장은 "현재 전력수급 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력 사용량이 많은 시기에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에너지 절약 운동을 펼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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