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대표 최재문)의 사내 봉사단체 '나눔 봉사단'은 오는 8월7일까지 전국 16개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꼬꼬면을 기부하고 직접 끓여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삼계탕을 먹는 것처럼 닭 육수를 원료로 한 꼬꼬면을 먹고 힘내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나눔 봉사단은 총 600박스(40입)의 꼬꼬면을 기부할 예정이며 이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2400만원에 달한다. 특히 말복(8월7일)에는 지역아동센터 결식아동 10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유람선과 함께하는 꼬꼬데이' 행사도 마련한다. 또한 팔도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aldofood)을 통해 퀴즈 맞추기, 카툰 댓글달기 등 '꼬꼬데이' 알리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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