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이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12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 소재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3학년 재학생 중 30명을 선발, 국가별 사전교육 및 안전교육, 해외산업체관리, 현지프로그램관리, 현장학습관리 등 프로그램 전반을 수행하는 것으로 이달부터 2013년 2월까지고 총 사업비는 3억 2천여만원으로 전액 국고지원으로 진행된다.
계명문화대학은 대구시교육청으로부터 대학의 우수한 글로벌현장학습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으며,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전담 사업추진팀을 구성해 핀란드, 뉴질랜드, 중국 등 3개국 대사관으로부터 적극적인 협조 승인과 해외대학과 현장학습 업체들과도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협의가 완료된 상태이다.
계명문화대학은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3학년 재학생학생들이 사전 언어교육 등을 마치는 11월부터 핀란드(8명), 뉴질랜드(10명), 중국(12명)에 위치한 Hakaniemen Metallioy, Suomen Kuljetuslaiteoy, 북경현대모비스변속기 유한공사, 삼성 OpenTide China 등의 업체에서 이들을 파견하여 12주 동안 현장연수를 실시하게 된다.
박성배 산학협력단장은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글로벌현장학습사업을 통해 해외업체들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전문계고-전문대학-해외대학·업체로 이어지는 글로벌 직업교육연계운영시스템을 구축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심만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