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녹차와 탄산을 이용한 새로운 카테고리의 차음료 '티 그린스파클링'을 출시했다. '티 그린스파클링'은 녹차음료에 탄산을 가미해 깔끔함과 청량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음료이다. 상큼한 유자향을 넣어 녹차의 쌉싸름한 맛도 잡았다. 롯데칠성음료는 20~30대 대학생과 직장인을 주요 타깃으로 탄산음료를 좋아하지만 단 맛이 덜하거나 깔끔한 맛을 원할 때, 상쾌하게 기분전환하고 싶을 때, 기름진 음식을 먹고 깔끔한 뒷맛을 느끼고 싶을 때 마시는 음료로도 어필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티 그린스파클링은 국내시장에 없었던 새로운 카테고리의 차별화된 음료이다"며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기호에 어필해 국내 음료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편의점 가격은 330㎖ 페트 1500원이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3월 녹차를 베이스로한 과즙차 '네이처티 라임모히또 그린티와 애플허니 그린티'를 출시한 바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