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하반기 의용소방대장·부대장으로 임용된 75명(대장 35, 부대장 40)에 대해 리더십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일 새로이 임용된 75명의 의용소방대장(부대장)은 25일 경북소방학교에서 ‘의용소방대의 자세와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정일교 카톨릭상지대학교 교수, 권오열 안동시립도서관장의 초빙강의 및 소방본부장의 특강으로 의용소방대장의 리더십과 책임감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경북도 의용소방대는 1만2000여명이 조직돼 활동하고 있으며 화재현장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을 보조해 대응활동 및 복구활동을 지원하고, 화재예방 캠페인,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는 봉사단체이다.
이 중 의용소방대장은 이들을 이끄는 리더로서 지역봉사활동 및 소방활동보조에 대장이 솔선수범해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야 하는 만큼 중요한 자리라고 할 수 있다.
박두석 소방본부장은 “의용의 정신이란 정의감에서 우러나는 용기로 자진해 공공을 위해 힘쓰는 것”이라며 “의용소방대의 봉사활동은 가장 명예스러운 일임과 동시에 소방의 모태이며 동반자로서 재난으로부터 도민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심만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