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8월1일부터 인터넷TV(IPTV)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등을 묶어서(결합상품) 가입한 신규고객에게 LG전자 42인치 LCD TV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IPTV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등을 결합해 3년 약정으로 가입하고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LG전자(대표 구본준)의 42인치 LCD TV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LG전자 47인치 3D TV의 경우는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또 TV와 초고속인터넷을 결합할 경우 32인치 LCD TV를 비용부담 없이 살 수 있고 TV 설치비 무료혜택도 제공된다.
이미 대형 TV나 3D TV를 가지고 있는 경우 부모나 자녀, 주변 사람에게 선물도 가능하다.
서비스 가입은 대표전화(101)이나 가까운 LG유플러스 대리점에서 할 수 있다.
이영수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LG유플러스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