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여성회관은 휴가철 피서객을 대상으로 성매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심 증대를 위해 성매매 예방 홍보를 한다. 30일부터 31일까지 피서지(감포 및 포항지역 해수욕장 4개소)를 직접 찾아가 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우리 사회에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 성매매에 대해 시민들에게 ‘성매매는 불법’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건전한 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성매매 없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라는 주제로 성매매 근절을 위한 수칙 등이 적힌 홍보물 배포와 성매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전환을 위한 판넬 전시, 성매매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의지를 나타내는‘STOP 성매매 서명 운동’등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성매매방지법 제정 8주년을 맞는 해로, 그간 성매매 방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이 시행되고 있으나, 성매매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식은 여전히 낮아 적극적인 대 시민 홍보를 통해 성매매의 불법성을 알릴 계획이다. 여성회관 권준하 관장은“여성회관은 지역 사회의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성매매 방지 및 인권보호를 위해 2004년부터 성매매피해상담소를 운영하고 일반시민, 청소년,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성매매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며“특히 성매매 피해여성에 대한 상담 및 의료, 법률, 자활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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