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점 두타(대표이사 이승범)가 3일부터 12일까지 일년에 두 번뿐인 세일을 진행한다.
두타는 '두타 굿바이 썸머 세일'을 실시, 최신 트랜드 여름 상품과 기획상품을 최고 80%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당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고급 '오렌지 스트레스볼'을,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스티커 노트'를 일 선착순 총 15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여름철 심야 고객을 위해 두타 야외광장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두타 한 여름밤 재즈 페스티벌 2012' 행사도 개최된다.
오는 3일에는 Kuma Park, 신관웅 빅 밴드, 유진박 등이 참가하며 4일에는 Soulloge, K-Jaming, 하타슈지 등 국내외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들이 참가한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중 '청강코스튬플레이 수상작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피서와 쇼핑을 즐기는 심야 쇼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두타 관계자는 "두타는 매년 2월과 8월 빅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준비된 상품 수량과 세일 폭이 높아 최신 트랜드 디자이너 상품을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두타는 여름 세일 행사가 종료되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하계 휴가로 인한 전관 휴무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