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경북지부는 2일 고령군 운수면 신간리 마을쉼터에서 축산업 및 축산인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경종농가 150명과 축산농가 50여명 등 200여명을 초청해 이웃과 함께 하는‘축산물 情나눔-복맞이 삼계탕‘ 행사를 함께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축산업이 그동안 분뇨·냄새 등을 야기하는‘협오 산업’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전환시키고 축산단지 인근 경종농가 및 주민들과 情나눔을 실천코자 마련됐으며, 고령성주축협조합장을 포함한 축산단체장들이 직접 삼계탕 배식지원 봉사활동을 펼치며 경종 농가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며 축산업 및 축산인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섰다. 경북농협은 소비자, 축산인, 경종농업인의 상생으로 행복한 농촌 사회구현과 지속 가능하고 환영받는 선진축산 도약을 위해 범 축산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는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경북지부를 지난달에 설립하고 지역축협, 축산관련단체, 축산인 및 관련단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모금된 기금을 통해 1%나눔운동(나눔축산 장학금 지급, 희망의 암송아지 릴레이 기증), 봉사활동(재능나눔봉사단 운영, 밥퍼나눔운동 후원행사), 상생협력행사(축분 활용한 친환경농산 시식행사지원, 재해지원), 환경정화운동(하천수질 정화, 가축 대량 매몰지 환경정화활동 지원), 상호이해 촉진(현장견학·체험, 축산물 안전성·우수성교육홍보, 심포지움 개최) 등 5대 실천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 이다. 기부금은 인터넷홈페이지(www.nanumchuksan.or.kr)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경북지부(경북농협 축산사업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왕조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경북지부장(고령성주축협조합장)은“말복을 앞두고 축산인의 작지만 소중한 정이 담긴 여름철 대표 보양 음식인 삼계탕을 이웃 경종농업인들과 함께 나눔으로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며“앞으로도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고 선진축산· 청정축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만섭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