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불볕 더위에 고객편의를 증대코자 내달 7일까지 대구은행 지점을‘무더위 어르신 쉼터’로 개방한다. 이번 쉼터 개방은 영업시간 중 냉방기를 상시 가동하는 대구은행이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부담 없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실시되는 것으로, 본점 영업부와 지역별 거점점포 20개점을 비롯해 전 영업점 객장시설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어르신 쉼터를 운영한다. 20여개 점포는 기존 상담실 또는 회의실을 활용하거나, 별도 테이블 및 의자를 설치해 휴식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며, 쉼터를 찾으시는 실버 고객에게 여름 왕부채와 물티슈, 냉수와 음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원하는 고객에게 무료 금융상담 및 실버고객 전용 상품안내 서비스도 실시한다. 또 수성구 본점 열린광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분수를 가동해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시키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이달 중순까지 가동될 예정으로 도심 속 깜짝 쉼터로 지역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특히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분들을 위해 마련한‘무더위 어르신 쉼터’사용에 많은 실버 고객들의 사용을 바란다”고 말한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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