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4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청소년 창의 인성교육과 청소년 자원봉사 진흥을 위해‘2학기 달서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개강했다.
‘달서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는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자원봉사 교육과 노는 토요일의 유용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대구에서 최초로 지난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상시 운영하고 있다.
2학기 운영은 지난 4일부터 11월10일까지 매주 토요일 기별 40명 정원으로 총 12기 480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게 된다. 참가 문의는 달서구청 주민생활지원과 자원봉사팀(☎053-667-3662)으로 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특강, 풍선아트 및 종이접기, 자원봉사활동 등 4시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수료한 학생에게는 자원봉사시간 4시간 인정과 수료증이 교부된다. 교육장소는 자원봉사활동 체험이 가능한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이다.
이날 2학기 개강식에는 1학기 수료 청소년들이 후배들을 위해 손수 교육 진행 및 종이접기, 풍선아트 지도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청소년 학교를 통해 배운 유용한 자원봉사 체험 사례를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2학기 운영에는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자원봉사자로 활동해 친근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변화된 공직상을 보여줬으며 더불어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도록 공무원이 하는 일 등 개인적인 상담도 실시하게 된다.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수료한 학생들은 달서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구청 행사시 자원봉사자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청소년시기에 가장 중요한 인성 함양을 위해 타인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활동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미래의 일꾼인 청소년들이 나눔의 기쁨과 봉사의 즐거움을 찾고 보다 즐겁고 신나게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