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콜라겐을 구현한 혁신적인 신기술 안티에이징 화장품이 선보였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아기피부처럼 부드럽고 탱탱한 피부로 만드는 인체의 '베이비 콜라겐™(Baby collagen™)'을 그대로 구현한 생명공학 응용 신기술 화장품 '오휘 수퍼 안티에이징 에센스' 등 4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휘 피부과학연구소가 2년여의 연구 개발 끝에 인체에 존재하는 27종류의 콜라겐 중 아기 피부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3번 콜라겐(Type-3 collagen)'을 발견해, 그 DNA 구조에 근거한 생명공학적 활성화 기술로 베이비 콜라겐™을 그대로 구현했다. 기존의 콜라겐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이 성인 피부의 80%를 차지하는 '1번 콜라겐(Type-1 collagen) 일명 성인 콜라겐에 초점을 맞춘 것과 차별화했다. LG생활건강은 또한 피부세포가 베이비 콜라겐을 만드는데 필요한 핵심 펩타이드 성분과 함께 콜라겐 생성의 토대를 마련해주는 재조합 진피줄기세포 배양액 핵심성분(rH-DSCP)을 함유해, 전반적인 피부 기능을 개선해줘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 오휘 피부과학연구소 이상민 부문장은 "성인 피부는 베이비 콜라겐이 인체 노화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면서 탄력과 유연성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주름이 생긴다. 점점 사라지는 베이비 콜라겐의 생성 및 활성화는 피부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을 케어하는 면에서 안티에이징 화장품 기술의 획기적인 전환점이다"고 말했다. '오휘 수퍼 안티에이징 에센스'는 '수프림 크림', '링클 피톡스', '마사지 트리트먼트'등 과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라인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0만~15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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