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사장 장인수) 카스(Cass)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인 아라뱃길 정서진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음악축제인 '2012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행사기간 중 카스는 휴식, 열정, 어울림을 콘셉트로 한 '리프레쉬 라운지', '게임 스테이지', '카스 원정대' 등을 운영한다. 맥주 판매부스에서는 카스 생맥주도 즐길 수 있다.
소파와 썬 베드로 구성된 리프레쉬 라운지는 힘든 일상에서 지친 이들에게 편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운지 외부에 설치된 게임 스테이지에서는 '카스 난타 게임', '워터캐논 미로' 등 다양하고 역동적인 게임을 선보인다.
5인으로 구성된 총 6조의 펜타포트 카스 원정대(총 30명)에게는 전원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티켓 3일권(1인1매)과 숙박 및 식사권 등을 지원되며 행사 기간 중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션이 부여된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카스가 젊은 층이 향유하는 문화 코드를 함께 공유, 소통할 수 있는 축제를 발굴, 후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카스는 2010년부터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후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