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엄선된 100% 통들깨를 사용해 만든 '백설 진한 들기름'을 오는 10일 출시한다. '백설 진한 들기름'은 갓 볶은 들깨를 압착식 방법을 사용해 딱 한번만 짜서 들깨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종 나물무침이나 볶음요리에 활용하면 들기름 고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김을 구울 때 살짝 발라줘도 좋다. 특히 참기름과 달리 해산물 요리시 사용하면 해산물 특유의 비린내를 잡아주어 음식 맛을 더욱 살려준다고 CJ 측은 설명했다. 대형 할인점, 마트, 백화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할인점 기준 320㎖ 6000원 선이다. CJ 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들기름 시장에서도 건강과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압착식 방법을 사용하여 들깨 고유의 향긋함을 살린 '백설 진한 들기름'은 그동안 들기름을 직접 짜서 먹던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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