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생명공학 대표적인 학술대회인 제15차 세계생명공학대회가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 생명공학기술'의 주제로 다음달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한국은 현 인하대 구윤모 조직위원장, 동국대 박정극 공동조직위원장, 서울대 박태현 사무총장, 경북대 박중곤 지역위원장, KAIST 이상엽 교수를 중심으로 (사)한국생물공학회와 함께 2006년부터 이번 대회의 한국유치를 추진했다. 그 결과 2007년 8월 한국, 대구시에서 개최가 확정됐다. IBS 2012는 Biotechnology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학술행사로 1960년 이태리 로마에서의 제 1차 대회를 시작으로 IUPAC(국제순수.응용화학연맹)의 후원을 받아 매 4년마다 개최됐으며 2008년부터는 매 2년마다 개최된다. 주로 선진국 중심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한국이 Biotehcnology 분야에서 선진국임을 인정받았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IBS 2012는 구윤모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IBS 2012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생물공학회 주관 및 (사)대한약학회, (사)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사)한국식품과학회, (사)한국화학공학회 등 4개 학회의 공동주최로 각 학회가 협력해 섹션을 구성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우수 초록을 심사해 농림수산부장관상을 비롯한 시상식을 준비했으며, 초록 발표자는 14개의 SCI급의 국제적인 Biotechnology 저널에 논문을 게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에 따라 질적으로 우수한 연구 결과가 소개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산업의 대표적인 학술대회 IBS 2012의 지역 개최는 '의료.바이오 산업의 허브 도시, 대구'의 위상을 재정립할 수 있는 데에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 약 3,000명 이상의 국?내외 참가자가 대구를 방문함으로써 심포지엄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지역 관광 산업에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외 참가자를 위해 대구 골목투어, 팔공산의 동화사 투어, 경주 엑스포공원 만찬, 경주양동마을과 안동하회마을 방문, 포스코 공장 견학 등의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교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가자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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