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는 최근 조손(祖孫)가정 아동 50여명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골드훼미리콘도로 초청해 '하이마트 행복3대 가족캠프'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행복 가득한 1박2일, 하이마트 행복3대 가족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된 캠프에서 초청 아동들은 하이마트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에서의 물놀이, 목장체험, 과학 쇼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병희 하이마트 영업대표는 "이번 캠프는1360만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후원 아동들에게 나누어 주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가족캠프 기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행복3대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하이마트는 2006년부터 조손가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하이마트 행복3대 캠페인'을 진행,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매년 7억여 원의 기금을 마련해 조손가정 700세대를 후원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 째를 맞은 '행복3대 가족캠프'는 이 캠페인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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