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17일 오전 9시부터 대구학생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대구남부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스토리가 있는 우리 문화 디자인’이란 주제로‘2012 남부 디자인 교육 프로젝트’행사를 개최한다. ‘남부 디자인 교육 프로젝트’는 단순한 미술적 개념이 아니라 생활 속 주변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교육으로,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부딪치는 많은 문제들을 유연하게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생활과 문화를 창의적으로 바꾸어 나가는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101개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학교별 예선과 추천을 통해 선발된 초등 5~6학년, 중학교 1~2학년 200명과 교사 9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내용을 살펴보면 오전에는‘디자인 체험캠프’로 다양한 디자인 영역을 체험하며, 오후에는 본격적인‘디자인 경연대회’가 열린다. 디자인 체험캠프는 환경·패션·부채(제품)·포장지 디자인 등 4개 체험 영역으로 운영되고 참여 학생 1인당 2개 영역을 체험할 수 있으며 그 중 1개 영역을 선택해 일반부문 디자인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일반 부문은 디자인 체험캠프에서 체험한 2개 영역 중 1개 영역에 대해 당일 발표되는 주제에 따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게 된다. 심사는 미술·디자인 분야 위원들로 구성한 위원회에서 창의성·기능성·미적표현에 대한 심사기준에 따라 총 138명을 선정하게 된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앞으로의 사회는 디자인이 경쟁력이며 본 대회를 통해 창의적인 디자인 인재를 키워나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며“‘2012 남부 디자인 교육 프로젝트’를 통한 창의·인성 함양과 생활 속의 디자인 마인드 확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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