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 신천관리소는 대구시민들이 가까운 도심속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설치한 신천 물놀이장(가창교 상·하류 2개소)을 늦더위와 시민들의 요청에 의해 오는 26일까지로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1일 개장한 이후 지금까지 10만 여명의 시민들이 이용한 신천 물놀이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여름철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으며, 연일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에 서비스 향상을 위해 26일(오전 9시~오후 7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신천 물놀이장은 현재 가창교 상·하류 2개소 7000㎡규모로 운영 중이며 깨끗한 용수 확보를 위해 가창댐 청정수를 매일 8만~10만톤 가량을 방류하고 수심 80cm를 유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요원도 곳곳에 배치하고 있다. 또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1개소, 탈의장(남·녀) 1개소, 화장실(남·녀) 1개소, 그늘막(몽골텐트 8개동), 텐트촌을 조성하고 대구시 수돗물도 무료로 공급한다. 이진근 이사장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넓은 모래사장과 1급 청정수가 구비된 신천 야외 물놀이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즐기시고 더위도 날려 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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