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22일 세탁 19킬로그램(㎏), 건조 11㎏을 지원하는 버블샷2 드럼세탁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버블샷2 드럼세탁기는 기존 모델보다 세탁과 건조 용량을 각각 2㎏씩 늘어났다. 특히 경쟁사의 동급 모델보다 건조 용량이 1㎏ 더 많다.
삼성전자는 세탁 용량 증가에 따른 진동과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모델에 적용됐던 '볼밸런스'와 '듀얼 진동감지 센서' 등 2가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색상은 은색 1가지며 가격은 19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