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하빈농협(조합장 강국철)은 27일 하빈면 내 1805세대의 2012년도 정기분 주민세 개인균등 납부 분 992만250원을 대납했다. 하빈농협은 이번 주민세 대납으로 최근 고유가와 농자재 값 상승, 이상 고온현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국철 조합장은“폭염 등 기상이변으로 각종 농작물 재해가 급증하고, 농자재 값 상승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농민들에게 주민세 대납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하빈농협 관계자는“우리 농협은 주민의 조합 이용에 따른 수익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4년부터 9년째 주민세를 대납해 오고 있다”며“이외에도 관내 26개 경로당에 400ℓ의 연료 지원과 만60세 이상 주민 446명의 건강검진을 지원했고, 각 작목반 밴딩기계를 기증할 계획에 있는 등 주민들이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각종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쳐 오고 있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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