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9일 오후 3시 30분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건축분야 미래기술 및 소규모 민간건축물 내진성능 향상 포럼'을 개최, 산·관·학 건축인이 함께 모여 건축분야의 미래성장을 책임질 신기술과 소규모 민간건축물의 내진성능 향상에 대한 주제를 공유하고 지식을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포럼은 도와 시·군 공무원 150여명, 대한건축학회 대구경북지회, 경북도 건축사회원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옥건축의 대중화, 친환경건축의 미래기술, 소규모 저층 민간건축물의 내진성능 향상을 위한 신기술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명지대학교 김홍식 한국건축문화연구소장의 '전통한옥건축의 대중화와 미래기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승언 선임연구본부장의 '친환경 건축의 미래기술', 동양대학교 이현호 교수의 '저층 민간건축물 내진성능 향상'에 관한 주제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동양대학교 이 교수는 건축법시행령 제32조에 의한 내진설계 대상이 아닌 민간 건축물에 대해 내진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저층 민간건축물 내진성능 향상'에 관한 주제발표로 건축행정에서 해결하고 완성해야 할 과제를 도출했다. 이재춘 경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이 도의 SOC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현황과 세부계획, 도청이전지의 간선도로망 확충계획 등 ‘경상북도 SOC 미래비전'을 발표해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주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포럼은 건축현장의 실무진이 제시하는 건설산업의 미래비전과 건축정책을 입안하는 행정에서 추진하는 R&D전략, 학계의 미래신기술을 함께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이라며 "산·관·학이 하나 된 모습에서 경북건축의 발전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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