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와 동부화재 대구본부는 다음달 1일 달서구 관내 다문화 가정 4세대에서 아이들의 꿈을 키워 주기 위한‘공부방 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달서구는 나눔과 봉사로 사랑이 넘치는 자원봉사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전 구민의 자원봉사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부응하는 사회공헌 자원봉사활동을 권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동부화재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오는 9월 1을 전 사(全 社) 사회공헌의 날로 지정해 전국 지부에서 동시에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대구?경북지역 7개 지부에서는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자녀의 공부방 만들어주기 자원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달서구는 동부화재 대구본부와 연계해 저소득 다문화가정 4세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있는 공부방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공부방 안에는 책상과 의자, 한국어 공부와 학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동화책과 학용품등이 채워지고, 또한 각 가정의 필요에 따라 도배와 청소, 정서지원도 함께 해줌으로써 삼촌과 아빠의 정을 나누게 되며, 공부방 사업에 필요한 물품과 자원봉사활동은 동부화재에서 지원하게 된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저소득층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달서구의 특성상 기업의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은 꼭 필요한 활동으로, 참여해준 기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불어 나누는 삶을 통해 다문화 가정 역시 한국사회의 구성원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기업체의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구민 모두가 웃음꽃이 피는 달서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