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의 ‘DGB아동복지사업단’이 금융권 최초로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돼 대구시로부터 30일 인증서를 받았다. ‘DGB아동복지사업단’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청년 일자리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올해 2월 설립됐다. 지난 3월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해 사회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 중에 있다.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를 3남매가 이용하고 있는 필리핀 출신 학부모 A씨는 “남편과 이혼 후 외벌이를 하면서 아이들이 제대로 밥도 챙겨먹지 못하고, PC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센터 이용 후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따뜻한 저녁밥도 먹으면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해져 매우 든든하다”는 이용소감을 밝혔다. 지난 4월부터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시작해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이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과 관련해 ‘한교안전벨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 집단상담(자아성장, 분노조절)과 개인상담을 병행한 ‘학교폭력 솔루션 프로그램’은 지역 내 학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5일 수업으로 인한 토요일 휴무일에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알토樂토’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의 고충도 덜고 있는데, 최근 실시한 상원중학교 주말 스포츠 프로그램은 탁구와 볼링, 배드민턴 등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 실시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프로그램은 직접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꿈찾사’ 프로그램으로, 유명 요리학원에서의 요리체험, DGB금융그룹과 연계한 금융회사 직업 체험 등을 진행했고 바리스타와 다도 체험도 예정하고 있다. 하춘수 회장은 “금융권 최초의 예비사회적기업인 DGB아동복지사업단을 적극 운영해 지역 사회 아동과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일조하겠다"며 "더불어 DGB사회공헌재단이 개소한 ‘파랑새 시니어 행복한 일터’를 적극 운영해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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