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특성화고 취업희망자를 위한 취업 토탈(total)지원사업으로 대구북부고용노동지청, 대구달서공업고등학교와 연계해‘열린 고용패키지 사업’을 실시한다. 2011년 이후 정부의 특성화고 취업정책이‘先 취업 後 진학’으로 변화하고,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가 특성화고 취업률 목표를 60%로 제시하는 등 특성화고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정부가 적극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층의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부족과 임금 ? 근로시간 등 근로여건에 대한 불만족으로 중도에 직장을 그만두거나 이직하는 비율이 높았다. 이에 달서구는 특성화고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취업 전 사전교육과 현장체험 등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적극 해소해 적성에 맞는 직장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올해는 우선 달서공업고등학교 취업희망자 150명을 대상으로 ▲취업자신감 향상 프로그램 운영 ▲기업 설명회 및 채용한마당 행사 ▲취업 희망기업 탐방 및 현장체험 ▲(미)취업자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운영한다. 취업준비생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정립시키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취업자신감 향상 프로그램’은 지난 6월에 대구북부고용센터에서 실시한 바 있으며, 중소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모교 출신 중소기업 CEO 특강’과 자신의 직장에 대한 선택기회를 제공하기 위한‘기업설명회 및 채용한마당 행사’, 취업희망자와 기업간 기대치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기업탐방 및 현장체험’ 등은 9월 중에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 달서구는 이번 사업성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2013년에는 사업대상을 지역 내 6개 특성화고로 확대하고 사업내용도 보완하여 대구북부고용센터 등 지역 고용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하여‘특성화고 취업 토탈케어(Total-care)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특성화고 취업희망자에게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취업 후 자신이 선택한 직장에 잘 적응해 모두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유능한 기능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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