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2학기부터 전 학과를 대상으로 원스톱 서비스인 '학과전담사서제'를 시행한다.
'학과전담사서제'는 한 학과에 한 명의 전담사서를 지정해 교수(학과)의 도서관 이용 및 서비스에 대한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건의 사항을 접수, 결과를 안내하는 등 사안에 대해 업무별로 분산돼 있던 문의 창구를 일원화해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담사서가 학과와 정기적으로 연결망을 구축해 수업과 관련된 교재 이용 및 구입에 관한 내용 등을 안내한다. 총 45명의 사서 직원이 64개 학과 24개 학부를 담당하게 된다.
문성학 경북대 도서관장은“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방대한 양의 정보와 자료가 생산되고 있으며, 그만큼 이용자는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자료를 요구하고 있다. 대학 도서관은 이러한 요구에 발맞춰 대학 구성원의 연구와 교육 등에 필요한 정보를 소장, 제공해야 한다.
'학과전담사서제'실시는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 경북대가 지식선도대학, 연구중심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주제전문서비스도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