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9일까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Ⅲ를 활용해 아기 돌 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권상우와 이루마 등 유명 연예인 자녀들의 사진을 찍은 유창욱 아이 사진 전문 작가가 참여해 갤럭시SⅢ의 똑똑한(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돌 사진을 촬영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유 작가는 최대 20장까지 연속 촬영이 가능한 ‘버스트 샷’과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 곧바로 촬영되는 '제로 셔터 랙'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청은 9일까지 갤럭시SⅢ 웹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s3)에서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신청자 중 10명을 뽑아서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개별 통보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갤럭시SⅢ 다양한 기능과 우수한 화질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