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대표 배중호)은 백세주 출시 20주년을 맞아 백세주 개발과 개선에 도움을 줄 모니터요원 '백세동안'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기한은 오는 20일까지며 지원자격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30~40대 남녀로 월 1회 정기모임 참석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모두 가능하다.
모니터 요원들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백세주에 대한 맛과 향을 평가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모니터 요원에게는 정기모임 참석 시 월 5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국순당의 우리술 교육인 '우리술 첫걸음 과정' 무료 수강 기회도 주어진다.
지원방법은 '백세주하면 떠오르는 것' 등을 기재한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ksdb.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