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도내의 낙동강 수변관광자원과 호국안보 관광자원을 연계한 여행코스를 개발, 이에 대한 모니터링과 홍보를 위해 다음달 6일부터 7일까지 ‘낙동 물결따라 나라사랑’ 시범테마여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낙동 물결따라 나라사랑’시범테마여행은 낙동강사업으로 조성된 보를 비롯한 수변관광자원과 낙동강 일대의 호국안보 관광자원을 연계한 여행코스로 다음달 6일~7일 1박2일 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참가희망자는 6~17일까지 모집한다. 도는 지난 3월 재향군인회와 호국안보관광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을 시작으로, 여행사, 여행작가 등 자문을 거쳐 도내 각지의 호국안보 관광자원과 낙동강일대의 관광자원을 발굴, 이를 연계한 여행코스를 개발했으며, 그중 상주~영천~영덕~안동일대를 여행하는 코스인 이번 시범여행을 운영할 예정이다. ‘낙동 물결따라 나라사랑’ 시범테마여행단은 평소 경북관광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 운영이 가능한 만20세 이상 일반인 30명을 모집하는데, 블로그 운영경력, 여행관련 활동경력 등을 고려해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며, 참가희망자는 나드리 홈페이지(www. gbtour.net)의 게시문을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시범테마여행단 참가자로 선정되면, 일정 코스에 따라 1박2일 단체여행을 하며, 경북도에서는 이에 따른 숙박과 식사를 제공한다. 도는 여행 후, 참가자 설문조사를 실시해 여행코스의 적정성, 상품성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또 여행후기를 참가자 블로그에 포스팅 하도록 함으로써, 웹상에서 경북의 관광정보를 자연스레 노출해 경북관광의 우수성을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이희도 경북도 관광마케팅사업단장은 “이번 시범테마여행은 낙동강의 자연자원과 호국관련 유적지를 엮어 경북의 정체성이 담긴 여행코스를 개발한데 의의가 있다”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시범테마여행단을 공개모집해 여행코스의 상품성을 검증하고, 나아가 경북의 숨겨진 관광자원이 입에서 입으로 알려지는 이른바 ‘구전효과’도 얻어, 경북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코스화한 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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