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는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경부선 가천역 고속철도 고모보수기지에서 대구 수성경찰서, 수성소방서, 수성구청 및 국토해양부 소속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등과 합동으로 2012년도‘비상대응 종합복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훈련의 주요 사항은 KTX-산천 고속열차가 신경주역을 통과 도중 지진으로 탈선해 다수의 인명피해와 시설물파손 등을 가상으로 설정하고 신속한 사고대책본부 설치와 유관기관 합동 승객구호 활동 및 시설물 복구 훈련 등을 실제와 같이 실시했다.
훈련에 참가한 140여명은 실제 상황을 능가하는 강도 높은 훈련으로 탈선된 고속열차의 신속한 복구와 철도시설물의 복구 작업을 완벽히 수행했다.
훈련을 총괄 지휘한 하승열 대구본부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철도사고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완벽한 복구 작업을 펼칠 것이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